2024-11-16
정책 경기청년참여기구 교육위원 임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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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3기 교육위원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인상깊게 봤습니다.
지자체에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공연을 한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학생이었을 때 트럼펫과 프렌치 호른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어에 관심이 더 많아서 예고 말고 외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악기 연주를 멈춘 게 후회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분과 위원으로서 제안사업으로 '청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운영 및 교육'
아이디어를 냈는데 국민정책공감 투표에서 꼴찌를 받았습니다.. (교육분과 기준)
그래도 전체에서 꼴찌는 아니라서 다행..? 스토리텔링 좀 더 할 걸..
지차체에서 운영하는 음악 관련 사업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청소년 대상의 오케스트라도 있고 음악교향단 등을 운영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지휘자 금난새)의 무대를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시간 나면 음악 연습실에서 악기 연주 하려구요.
#음악교육
#교향단